'2025 무인이동체 미래전파 기술 연찬회' 개최

'2025 무인이동체 미래전파 기술 연찬회' 개최
[이미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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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체계 관련 제도 및 기술 동향 총 11개 기관 발표
- 정창림 원장, "무인이동체 산업발전 기여에 노력할 것"

'2025 무인이동체 미래전파 기술 연찬회(워크숍)'이 2일 나주센텀호텔서 개최됐다.

올해로 아홉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017 무인이동체 미래전파 기술 연찬회(워크숍)'를 시작으로 무인체계 전파기술 동향을 관련 기관 및 산업계에 공유하기 위해 매년 워크숍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한국전자파학회 호남지부와 광주과학기술원 전파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는 산·학·연·관 전문가 중심으로 무인체계 관련 제도 및 기술 동향 등에 대하여 총 11개 기관 발표가 진행됐다.

첫 번째 분과는 무인이동체 주파수 이용동향,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통신, 항법, 감시, 정보(K-UAM CNSi) 환경, 도심항공교통(UAM) 안전 운항을 위한 통신기술 쟁점 등을 소개했다.

이어서는 무인이동체 체계 및 보안을 주제로 유․무인 복합체계의 준비를 위한 보안, 사물인터넷/차량과 다양한 객체간 통신(V2X) 보안 표준화 및 인공지능 전파 예측 기술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마지막은 무인이동체 관련 실증 및 측정을 주제로 드론 이용 디지털 텔레비전(DTV) 방송국 안테나 복사유형(복사패턴) 측정기술, 무인이동체용 고신뢰성 객체 모의실험(시뮬레이션) 및 채널 환경 측정 등이 발표됐다.

정창림 국립전파연구원장은“최근 무인이동체 기술은 상용화와 수익화 단계에 들어섰고, 감지기(센서) 고도화, 각종 기반(인프라)간 연계로 인해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국립전파연구원은 이에 발맞춰 국내외 산업동향에 따라 주파수 대역 확보 지원을 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기준을 적시에 제․개정 하는 등 무인이동체 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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