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한국서 Xiaomi 스토어 IFC몰 그랜드 오픈

- Xiaomi 스토어 IFC몰 서울 여의도점 그랜드 오프닝 기념 행사 개최
-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통합, 전 과정 디지털화해 쇼핑 경험 제공
샤오미코리아가 30일 여의도 IFC몰에 국내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인 Xiaomi 스토어 IFC몰 서울 여의도점 그랜드 오프닝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오픈 기념식에는 샤오미 국제사업부 동아시아 지역 총괄 앤드류 리(Andrew Li)와 샤오미코리아 사장 조니 우(Jony Wu), 샤오미 동아시아 지역 마케팅 총괄 키코 송(Kiko Song), 샤오미코리아 스토어 익스팬션 이사 오용근, 그리고 IFC몰 김희정 상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샤오미 미팬 스토어 매니저와 주요 인사가 함께했다.
이번 매장은 24일 가오픈을 시작으로, 샤오미의 ‘뉴 리테일(New Retail)’ 전략이 국내 적용된 사례다.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합하고 전 과정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 중심의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가전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 샤오미의 'Human × Home' 스마트 생태계 기반의 제품을 선보인다.
샤오미코리아는 28일부터 7월 6일까지 ‘BIG 4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6월 28일과 29일 양일간은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한 한정 프로모션이 추가로 운영된다.
김희정 IFC몰 상무는 "서울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글로벌 기술 경험은 물론 IFC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앤드류 리(Andrew Li) 샤오미 국제사업부 동아시아 지역 총괄은 “샤오미는 한국을 매우 중요한 전략 시장으로 보고 있으며, 올해 초 라이카와 협업한 Xiaomi 14T를 시작으로 Xiaomi 15 시리즈, 오프라인 매장까지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한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 Material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