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블록체인 수요·공급자 협의체 ‘에이블’1차 정례회의 개최

- ‘디지털자산과 블록체인, 신뢰 기반의 새로운 디지털 경제 미래를 열다’
- 새 정부의 공약 연계된 블록체인·디지털자산 활성화 방향 등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과 함께 9일, 서울 드래곤시티 랑데부홀서 2025년 블록체인 수요·공급자 협의체 ‘에이블’1차 정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2022년 12월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5차례의 정례회의를 개최하며, 국내․외 블록체인 정책 및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회원사 간 사업 연계(비즈니스 매칭과 자문 활동을 통해 국내 중소 블록체인 기업의 투자 유치, 판로 개척, 국제 교류망(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블록체인 수요․공급자 협의체(ABLE) 정례회의는 국제 정책 환경 변화와 국내 디지털자산 입법 논의가 맞물리는 시점에 국내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정례회의는‘디지털자산과 블록체인, 신뢰 기반의 새로운 디지털 경제 미래를 열다’ 주제로, 새 정부의 공약과 연계된 블록체인·디지털자산 활성화 방향, 블록체인과 실물경제의 접목, 해외 진출 가속화 등을 중심으로 향후 블록체인 산업의 진흥과 정책 방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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