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2025년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 수요기업 모집

-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중소기업용 SaaS형 보안관리 솔루션 등 공급
- KISA 지역정보보호센터 홈페이지서 11월 말까지 신청 가능
안랩이 ‘2025년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보안 제품과 서비스를 도입할 수요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제품 지원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SECaaS, Security as a Service) 지원 등 2개 분야로 나눠 시행된다.
안랩은 각 분야에 걸쳐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안랩 트러스가드(AhnLab TrusGuard)’ 50B·70B 모델 ▲중소기업용 SaaS(Software-as-a-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형 보안관리 솔루션 ‘안랩 오피스 시큐리티(AhnLab Office Security)’ 제품군(3종) ▲의심파일 실행 보류·샌드박스 분석 서비스 ‘안랩 MDS agent 관제 서비스’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AhnLab CPP)’의 ‘안티 멀웨어(Anti malware)’ 및 클라우드 네트워크 침입 탐지·방지(Host IPS) 기능 등 중소기업 특화형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요기업 모집은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한국인터넷진흥원 지역정보보호센터 홈페이지서 신청할 수 있다. 안랩은 별도 상담페이지서 지원 사업, 제공 제품∙서비스 상세 정보, 상담을 제공한다.
안랩 김정현 마케팅본부장은 “30년간 축적해온 보안 기술력 바탕으로, 중소기업 환경에 특화된 솔루션과 지역 전략 산업별 맞춤형 보안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수요기업들이 예산 부담 없이 최신 보안 체계를 갖추고, 주요 위협에 선제 대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랩은 중소기업용 보안 제품과 서비스 우수성, 안정성을 인정받아 2021년부터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 제조·IT·건설·의료 등 다양한 산업군 중소기업의 보안 환경 개선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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