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클라우드, AI 도구 2종 출시

- SOW 애널라이저, 작업 명세서 작성·보완·검토·승인 과정 효율화
- 봇 지원 라이브 채팅, 온보딩부터 청구 등 업무 지원 제공
구글 클라우드가 현지 시간 기준 27일 반복 작업을 효율화하고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인텔리전스로 업무 역량을 돕는 AI 기반 도구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제미나이를 활용한 SOW 프로세스 강화
SOW 애널라이저는 파트너 네트워크 허브(Partner Network Hub)에 새롭게 도입된 AI 기반 도구다. 제미나이를 활용해 작업 명세서를 검토하고, 누락되거나 업데이트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지능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SOW 애널라이저는 수천 건의 고객 비즈니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예시와 모범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인텔리전스와 적극적인 코칭을 통해 파트너들이 SOW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PDF를 업로드하기만 하면 누락되거나 업데이트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즉각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최소화하고 고객과의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다.
SOW 애널라이저는 파트너들이 속도와 명확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문서를 업로드하면 즉시 규정 준수 여부에 대한 피드백과 잠재적인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기술 성과에 측정 가능한 기준이 부족한 경우, 해당 공백이 이유와 함께 강조 표시된다. 구글 클라우드는 사람이 최종 승인 결정 전, AI 분석을 통해 전체 작업 프로세스를 가속화해 고객과 빠르게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새로운 봇 지원 라이브 채팅(Bot-Assisted Live Chat)은 온보딩부터 청구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무에 대해 지능형 지원을 제공한다. 이러한 도구들은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코칭하며, 시장서 차별화된 수준의 인텔리전스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구글 클라우드는 수익허브(Earnings Hub)에 새로운 AI 기능을 도입해 파트너가 기회를 잘 파악하고 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리소스는 전략적이고 수요가 높은 고객 비즈니스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파트너 경험을 증대시키고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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