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명 제2차관, "인공지능, 변화 적극주도해야"

류제명 제2차관, "인공지능, 변화 적극주도해야"
[이미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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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Pick
- 'AI 연구거점' 간담회 개최
- 미래지향적 인공 지능 연구개발, 민관협치 체계 거버넌스 추진방향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제2차관은 서울 양재 '국가 인공 지능(AI) 연구거점'을 방문, 미래지향적 인공 지능 연구개발과 민관협치 체계 추진방향 등에 대한 연구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허심탄회한 논의를 진행다.

'국가 인공 지능(AI) 연구거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관 한팀의 인공 지능 연구 구심점을 지향하여, 국내외 유수 연구진이 역동적으로 교류하며 세계적 인공 지능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세계적인 인공 지능 지도자 양성 기능과 인공 지능 산학연 생태계를 집약하는 체계(플랫폼,Platform)로서, 2024년 양재 서울 인공 지능 거점(AI 허브)에 구축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류제명 제2차관을 비롯해, AI 연구거점에 참여 중인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미래지향적 인공 지능 연구개발과 민관 협치 체계 추진방향 등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방안 등을 진지하게 논의했다.

류제명 제2차관은 “대한민국의 인공 지능 강국 도약을 위해, 인공지능 변화에 수동적 대응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그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며, “미래지향적 AI 연구개발을 강력 추진하고, 이를 뒷받침할 민관 협치체계 구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오는 10월 27일, 국가 AI 연구거점, 국제 인공 지능 개척자 연구소(글로벌 AI 프론티어랩) 등과 공동으로 ‘인공 지능 개척자 국제 학술회의(AI 프론티어 국제 컨퍼런스, 가칭)’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계적 인공 지능 연사 등이 참여해 인공 지능 연구개발의 방향성·청사진 등을 조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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