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
158년 역사가 한 순간에 물거품...비밀번호가 진범
💡Editor's Pick - 158년 된 영국 물류 회사, 랜섬웨어에 감염 - 감염 경로는 직원 한 명의 약한 비밀번호 - 결국 회사 문 닫고, 700명 직원 실업자 됨 158년이라는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운송 회사가 랜섬웨어 한 방에 무너졌다. 영국 노샘프턴셔에 본사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KNP라는 회사의 이야기다. 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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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 158년 된 영국 물류 회사, 랜섬웨어에 감염 - 감염 경로는 직원 한 명의 약한 비밀번호 - 결국 회사 문 닫고, 700명 직원 실업자 됨 158년이라는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운송 회사가 랜섬웨어 한 방에 무너졌다. 영국 노샘프턴셔에 본사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KNP라는 회사의 이야기다. 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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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 파일 전송 앱, 요즘 해커들에게 인기 - 크러시FTP 서버 취약점 노리면 관리자 될 수 있어 - 아직 공격자들의 공격 방법은 공개되지 않아 파일 전송 기술인 크러시FTP(CrushFTP)에서 초고위험도 취약점이 발견됐다. 이미 공격자들 사이에서 활발히 익스플로잇 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어, 조속한 패치 적용이 권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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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 DCH스파이의 강력한 새 변종 등장 - 이란 머디워터가 배후에 - 자국민 대상 캠페인...사형 대상 물색 중? 중요한 국제 정세에 영향을 줄만한 멀웨어가 발견됐다. DCH스파이(DCHSpy)라는 것으로, 2024년부터 알려져 왔던 안드로이드 기반 멀웨어다. 이번에 발견된 최신 버전으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분석됐다. 배후에는 이란의
app data
💡Editor's Pick - 재난 문자들이 바삐 울리는 시기 - 앞으로 데이터 도난이 아니라 데이터 소멸을 더 걱정해야 할지도 - 보안, 사용자 마음 얻는 데 더욱 집중해야 LG폰을 좋아했었다. 특히 쿼드덱이 달려 있던 모델들을 음악 감상용으로 애용했었고, 지금도 그런 목적의 장비가 하나 필요해지면 중고 시장에서 오래된 LG폰을 저렴하게 들인다.
AI
💡Editor's Pick - 엔비디아컨테이너툴킷에서 초고위험도 취약점 나와 - 이를 악용하면 컨테이너를 탈출해 호스트 장악 가능 - 인공지능 생태계 전체의 신뢰도 하락시킬 수 있어 엔비디아에서 만든 GPU들을 가속시킬 때 사용되는 도구인 엔비디아컨테이너툴킷(NVIDIA Container Toolkit)에서 초고위험도 취약점이 발견됐다. 이를 익스플로잇 하는 데 성공할 경우, 공격자는 컨테이너 상태에서 탈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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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 사용자에게 인기 있어, 공격자에게도 인기 있어 - 손상된 메모리의 인근 영역까지 손상시킬 수 있는 취약점 - 애플리케이션 간 충돌 일으켜 디도스 유발 파일 압축 유틸리티인 세븐집(7-zip)에서 중위험군 취약점이 발견됐다. 메모리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취약점으로, 익스플로잇에 성공한 공격자는 RAR5 압축 파일을 통해 디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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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 홍콩과 호주, 싱가포르 금융권에서는 이미 피해 발생 - 스퀴드로더라는 멀웨어가 복잡한 경로로, 은밀하게 퍼지고 있음 - 금융권 컴퓨터를 공격자들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됨 세계 금융권을 노리는 악성 코드 유포 캠페인이 적발됐다. 보안 업체 트렐릭스(Trellix)가 보고서를 통해 발표한 바에 의하면 현재 퍼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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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 중국 해킹 조직, 인도 내부서 불법 자금 빼돌려 - 그 규모가 인도 경제 자체를 좀먹을 지경 - 경제만이 아니라 국가 신뢰도 자체도 흔들릴 수 있어 중국의 사이버 공격 단체가 인도에서 대규모 자금을 꾸준히 세탁해 왔다고 보안 업체 클라우드섹(CoudSEK)이 발표했다. 그 규모가 무려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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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 FIDO 기반 물리 키 사용하면 안심? - 여러 장비 통해 인증하는 기능, 악용하면 공격자들에게 유리 - 배후에는 암호화폐 전문 절도단 차세대 인증 기술로서 각광 받고 있는 FIDO 보안 키 기능을 우회할 수 있는 피싱 기법이 새로 발견됐다. 로그인 시 여러 장비를 통해 교차 검증하는 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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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 텍사스의 글래드니입양센터, DB 관리 실패 - 110만 명의 개인정보와 개인사, 각종 평가지 노출 - 데이터 암호화는 기본...비밀번호 설정과 주기적 점검도 기본 미국의 한 입양 단체가 110만 건이 넘는 개인정보를 노출시키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를 처음 발견한 보안 전문가 제레마이아 파울러(Jeremiah Fowler)는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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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 시그널 기반 텔레메시지, 인증 메커니즘이 낡아 - 인증 과정 없이 특정 엔드포인트가 전체 공개돼 - 각종 민감 정보 포함될 수 있는 엔드포인트라 문제 보안 채팅 앱인 텔레메지시SGNL(TeleMessage SGNL)이 익스플로잇 공격에 노출됐다. 사용자들 간 오갔던 민감 정보들이 인터넷에 대량으로 노출됐다. 문제의 근원에는 CVE-2025-48927이라는 취약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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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 깃허브 세 개 계정에 멀웨어 호스팅 되어 있어 - 2월에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캠페인...표적은 우크라이나 - 개발자들의 둥지인 깃허브, 곧 해커들의 둥지가 될 수도 개발자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는 코드 리포지터리인 깃허브(GitHub)가 멀웨어 배포처로서 악용됐다. 시스코(Cisco)의 탈로스(Talos) 팀이 지난 4월 발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