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선 리포지터리 PyPI에서 고급 악성 패키지 발견돼
💡Editor's Pick - soopsocks라는 악성 패키지, 2600번 다운로드 돼 - SOCKS5 프록시 생성 후 여러 악성행위 실시 - 공공 리포지터리의 안전한 활용 위한 대책 도입 시급 파이선 생태계의 코드 리포지터리인 PyPI에서 악성코드가 유포되고 있다는 사실이 발견됐다. 이번 악성 패키지는 일종의 백도어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SOCKS5 프록시 서비스를
💡Editor's Pick - soopsocks라는 악성 패키지, 2600번 다운로드 돼 - SOCKS5 프록시 생성 후 여러 악성행위 실시 - 공공 리포지터리의 안전한 활용 위한 대책 도입 시급 파이선 생태계의 코드 리포지터리인 PyPI에서 악성코드가 유포되고 있다는 사실이 발견됐다. 이번 악성 패키지는 일종의 백도어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SOCKS5 프록시 서비스를
💡Editor's Pick - 대기업 자산 관리 솔루션 노리는 공격 - 데이터 훔쳤다는 협박 메일로부터 공격 시작 - 배후에 클롭 랜섬웨어 있을 가능성 높아 보여 구글의 보안 자회사 맨디언트(Mandiant)가 최근 새로운 악성 캠페인을 발견해 세상에 공개했다. 배후 세력으로 가장 유력한 건 악명 높은 랜섬웨어 단체인 클롭(Cl0p)
💡Editor's Pick - 산업용 셀루러 라우터의 API, 인터넷에 노출돼 - 심지어 문자 메시지 열람과 확인까지 가능한 API - 너무 많은 권한을 주는 게 많은 보안 사고의 원인 산업용 셀룰러 라우터를 감염시키는 악성 캠페인이 발견됐다. 배후 세력은 자신들이 점거한 라우터들을 통해 악성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있다고 한다. 단순 장난
💡Editor's Pick - 원로그인에서 발견된 CVE-2025-59363 - client_secret이라는 민감 정보 노출시켜 - API 관리 개념 부족해서 생긴 취약점 인기 높은 아이덴티티 및 접근 관리 솔루션인 원로그인(OneLogin)에서 심각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이를 익스플로잇 하는 데 성공한 공격자는 민감한 정보를 가져갈 수 있게 된다고 한다. 해당 취약점에는
💡 Editor's Pick - 새 해킹 그룹, 이름은 팬텀토러스 - 여러 가지 정황상 중국 조직일 가능성 농후 - 닷넷 및 IIS 아키텍처에 대한 이해도가 남달라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새로운 해킹 그룹이 적발됐다. 보안 업체 팔로알토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에 따르면 이 새 단체는 중국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Editor's Pick - 구글 제미나이 통해 데이터 탈취 및 클라우드 서비스 손상 가능 - 인공지능 모델도 결국 하나의 소프트웨어, 취약점 당연히 있어 - 여느 소프트웨어 보호하듯 인공지능 모델도 보호해야 구글의 인공지능 서비스인 제미나이(Gemini)에서 세 개의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익스플로잇에 성공할 경우 공격자들은 사용자들의 개인정보 등 각종
💡Editor's Pick - 클라우드 기반이 되는 인텔과 AMD 칩셋들 위험 - 설계 오류 파고들어 보호 영역 데이터 열람 가능 - 공격에 들어가는 비용은 단돈 50달러 클라우드 시스템 내 사용되는 강력한 프로세서들을 공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개발됐다. 보다 정확히는 취약점이 발견된 것인데, 익스플로잇 공격까지 시연한 루벤대학과 버밍엄대학 연구원들은
💡Editor's Pick - 중앙/남아시아 통신사가 이번 캠페인의 표적 - 새 플러그엑스 버전, 다른 중국향 멀웨어들과 닮아 - 중국 조직들 간 교류? 혹시 중앙 정부 관여?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의 기업들이 중국 해커들의 공격에 당하고 있다. 주로 통신과 제조업의 조직들에서 피해가 발견되고 있다. 공격에 당한 기업의 시스템들은 플러그엑스(PlugX)라는
💡Editor's Pick - 랜섬웨어 메두사, 컴캐스트 침해 주장 - 컴캐스트는 아직 묵묵부답에 침묵 - 각종 금융 및 보험 관련 내부 정보 유출된 듯 악명 높은 랜섬웨어 그룹 메두사(Medusa)가 대형 통신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컴캐스트(Comcast)를 공략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메두사가 다크웹에 마련된 자신들의 사이트를
💡Editor's Pick - 클라우드에 고스란히 노출된 대량 민감 정보 - 제보해도 별다른 움직임 없고, 책임지는 주체도 없어 - 제보자와 피제보자 간 지켜야 할 관행 존재 인도 사용자들의 금융 정보가 포함된 PDF 문서 27만 3천 건이 인터넷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보안 기업 업가드(UpGuard)가 발견한 것으로,
💡Editor's Pick - 9.9점짜리 취약점 하나, 6.5점짜리 취약점 하나 - 연쇄적으로 익스플로잇 되고 있어 더 위험 - CISA 역시 나서서 "24시간 안에 패치하라" 명령 시스코(Cisco)에서 긴급 패치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시스코 보안 방화벽의 ASA(Adaptive Security Appliance) 소프트웨어와, FTD(Firewall Threat Defense) 소프트웨어에서
💡Editor's Pick - 기존에 발견되지 않은 도구 세 가지 새롭게 등장 - 하지만 큰 틀에서는 2022년부터 시작된 컨태져스인터뷰 캠페인 - 새 도구 개발, 확보, 활용에 있어 부지런한 모습 북한 해커들이 새로운 도구들을 활용한다는 사실이 포착됐다. 보안 기업 이셋(ESET)이 발표한 것으로, 최근 북한 APT 조직들은 컨태져스인터뷰(Contagious
Security
💡Editor's Pick - 원격 코드 실행 공격 가능, 패치 시급 - 고애니웨어에서만 이미 요 근래 두 번째 일 - 파일 전송 프로그램이 원래 공격자들의 놀이터 기업용 파일 전송 프로그램인 고애니웨어(GoAnywhere)가 다시 한 번 사이버 공격의 주요 통로가 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여기서 발견된 취약점인 CVE-2025-10035 때문으로,
Security
💡Editor's Pick - 중국의 UNC5221, 미국 기업들 장기간 노려 - 공격 효율 높이기 위해 고객사 거느린 기업들 집중해 노려 - 고 언어 기반 백도어인 브릭스톰 활용 중국의 해킹 조직이 미국을 오랜 시간 염탐해 왔다는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구글의 자회사 맨디언트(Mandiant)는 이 캠페인에 브릭스톰(BRICKSTORM)이라는 이름을
AI
💡Editor's Pick - 인공지능 개발사 규제하는 새 법안, SB53 - 이전에 주지사가 한 번 거부한 적 있으나 지금은 의견 다른 듯 - 규제보다는 예방과 투명성에 초점 미국 캘리포니아의 주지사가 SB53라는 새로운 인공지능 규제를 놓고 고심 중에 있다. 캘리포니아 주의 모든 입법 과정을 통과한 이 새 규정은 이제 주지사의
Security
💡Editor's Pick - 이전에 액티브 디렉토리라 불렸던 엔트라 ID - 인증 토큰과 오래된 API의 설계 오류 결합하면 무서운 일 발생 - 클라우드에의 종속성 문제, 깊이 고민해야 MS가 애저(Azure)에서 발견된 보안 취약점을 패치했다. 하지만 패치 이후 연구를 통해 해당 취약점이 이전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한 것이었음이
Security
신흥 해킹그룹 ‘코믹폼(ComicForm)’이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가운데, 같은 시기 한국에서도 유사한 유형의 피싱 공격 정황이 보고됐다. 사이버보안 기업 에프식스(F6)는 2025년 4월 이후 이 그룹이 금융·제조·연구 분야를 겨냥한 대규모 피싱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분석했다. 국내 보안기업 NSHC 역시 한국 제조·에너지·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AI
💡Editor Pick - 에반 솔로몬 'AI 및 디지털 혁신 장관' 임명으로 연구 강국에서 상용화 강국으로 전환 선언 - 공공부문 생성형 챗봇 도입, 3억 달러 규모 AI 컴퓨트 액세스 펀드로 민간 지원 확대 캐나다가 2025년 5월 13일 '인공지능 및 디지털 혁신 장관' 에반 솔로몬을 임명한 지 4개월여가
Security
💡Editor's Pick - 도커허브 이미지 감염시킨 뒤 주구장창 기다리는 거 하지 않아 - 각종 디도스용 신기술까지 탑재한 셰도우V2 - 대여 통해 디도스 공격의 진입장벽 낮추기도 디도스 공격을 전문으로 하는 대형 봇넷이 새롭게 발견됐다. 셰도우V2(ShadowV2)라고 명명된 이 네트워크는 디도스 공격을 원하는 누구나 유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보안
Security
💡Editor's Pick - UN총회 회의장인 뉴욕시 주변에서 발견된 악성 네트워크 - 심카드와 심서버 수십만 개 압수돼 - 정확히 어떤 위협 있었는지는 미공개...암살 시도 관련 협박 편지? 미국 비밀경호국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는 거대 ‘전자 장비 네트워크’를 발견해 무력화시켰다고 발표했다. 배후 세력은 뉴욕 시에서 열린
Security
💡Editor's Pick - 구직자 노리는 것은 여전...하지만 비전문가도 포함 - 클릭픽스 기법 추가해 더 위협적 - 영업과 마케팅 전문가들 중 크롬 사용하면 위험할 수도 북한 해커들의 멀웨어 유포 캠페인이 적발됐다. 깃랩(GitLab)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공격자들은 클릭픽스(ClickFix)라는 기법을 통해 비버테일(BeaverTail)과 인비저블퍼렛(InvisibleFerret)
AI
💡Editor's Pick - LLM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용하려는 멀웨어 - 공격 시점에 실시간으로 악성코드 생성 - 아직 실제 피해 사례 없어...방어자들의 학습 도구일 수도 대형 언어 모델(LLM) 기능을 내장한 악성코드의 최초 버전으로 의심되는 샘플이 발견됐다. 보안 업체 센티넬원(SentinelOne)에 의하면 이 멀웨어의 이름은 말터미널(MalTerminal)이라고
Security
💡Editor's Pick - 영국 경찰, 10대 두 명을 각자의 집에서 체포 - 스캐터드스파이더의 일원으로 보이는 소년들 - 영국 10대 사이에서 해킹 범죄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악명 높은 범죄 조직인 스캐터드스파이더(Scattered Spider)의 멤버로 의심되는 10대 두 명이 영국에서 체포됐다. 이 둘은 2024년 8월 영국 런던의 대중교통 관리
Security
💡Editor's Pick - 러시아의 가마레돈과 털라, 손 잡은 듯 - 가마레돈 도구 통해 털라 해킹 무기 퍼져 - 피해자들이 피해 규모 밝혀야 알 수 있어 우크라이나를 겨냥해 두 개의 러시아 해킹 그룹이 힘을 합친 정황이 발견됐다. 보안 기업 이셋(ESET)에 의하면 가마레돈(Gamaredon)과 털라(Turla)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