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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LLM 기반 멀웨어의 시조새, ‘말터미널’ 등장
💡Editor's Pick - LLM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용하려는 멀웨어 - 공격 시점에 실시간으로 악성코드 생성 - 아직 실제 피해 사례 없어...방어자들의 학습 도구일 수도 대형 언어 모델(LLM) 기능을 내장한 악성코드의 최초 버전으로 의심되는 샘플이 발견됐다. 보안 업체 센티넬원(SentinelOne)에 의하면 이 멀웨어의 이름은 말터미널(MalTerminal)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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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 LLM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용하려는 멀웨어 - 공격 시점에 실시간으로 악성코드 생성 - 아직 실제 피해 사례 없어...방어자들의 학습 도구일 수도 대형 언어 모델(LLM) 기능을 내장한 악성코드의 최초 버전으로 의심되는 샘플이 발견됐다. 보안 업체 센티넬원(SentinelOne)에 의하면 이 멀웨어의 이름은 말터미널(MalTerminal)이라고
Security
💡Editor's Pick - 영국 경찰, 10대 두 명을 각자의 집에서 체포 - 스캐터드스파이더의 일원으로 보이는 소년들 - 영국 10대 사이에서 해킹 범죄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악명 높은 범죄 조직인 스캐터드스파이더(Scattered Spider)의 멤버로 의심되는 10대 두 명이 영국에서 체포됐다. 이 둘은 2024년 8월 영국 런던의 대중교통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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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 러시아의 가마레돈과 털라, 손 잡은 듯 - 가마레돈 도구 통해 털라 해킹 무기 퍼져 - 피해자들이 피해 규모 밝혀야 알 수 있어 우크라이나를 겨냥해 두 개의 러시아 해킹 그룹이 힘을 합친 정황이 발견됐다. 보안 기업 이셋(ESET)에 의하면 가마레돈(Gamaredon)과 털라(Turl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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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 남아메리카에서 주로 활동하던 리벤지호텔스 - 최근 송장이나 구직 신청서 등으로 꾸민 피싱 메일 뿌려 - 감염되면 다양한 종류의 RAT 심어 정보 빼돌려 브라질을 비롯해 여러 스페인어권 국가의 호텔들을 겨냥한 멀웨어 유포 캠페인이 적발됐다. 보안 기업 카스퍼스키(Kaspersky)에 의하면 배후에는 TA558이라는 해킹 조직이 있고,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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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 새 정보 탈취 멀웨어, 레이븐스틸러 - 탈취한 정보를 공격자가 실시간으로 열람할 수 있어 - 불법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통해 확산 정보 탈취에 능하면서 동시에 흔적을 감추는 데도 뛰어난 새 멀웨어가 발견됐다. 이에 대해 처음 알린 보안 업체 포인트와일드(Point Wild)에 의하면 이 멀웨어의 이름은 레이븐스틸러(
Security
💡Editor's Pick - 9월 중순에 갑자기 등장한 웜 - 자가 증식으로 빠르게 퍼지며 비밀 탈취 및 공개 - 개발자들에게 경고하는 속도보다 확산 속도 더 빨라 새로운 컴퓨터 웜이 NPM에서 발견됐다. 누군가 개발자들을 노린 공급망 공격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보안 업체 리버싱랩스(ReversingLabs)가 제일 먼저 발견해 세상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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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 미국 정부에 이어 중국 정부도 엔비디아 상품의 중국 수입 막아 - 실망한 엔비디아...중국 시장 당분간 배제 - 중국에 단기적 손해...하지만 장기적 이득 될 수도?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들에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칩셋을 구매하지 말라”는 명령을 전달했다. 이 명령은 인터넷 규제 기관인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Cyber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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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 파일픽스 기법으로 스틸씨 퍼트리는 피싱 캠페인 - 파일픽스는 이론상 말 안 되는 공격법...그런데 잘 통해 - 지나치게 신뢰하면 생기는 일...의심할 줄 알아야 멀웨어를 유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새로운 피싱 캠페인에 발견됐다. 파일픽스(FileFix)라고 명명된, 비교적 새로운 공격 기법이 특징이며, 최종적으로는 스틸씨(Stea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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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 네 개의 심각한 취약점...하나로 묶어 카오스데퓨티 -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장악까지 가능 - 권한 높은 '카오스메시'가 문제의 근원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클러스터 장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취약점이 다수 발견됐다. 보안 기업 제이프로그(JFrog)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해당 취약점들을 익스플로잇 하는 데 성공할
Security
💡Editor's Pick - 두 거대 IT 기업, 라쿤O365라는 피싱 인프라 무력화 - 338개 웹사이트 폐쇄 및 관련 계정 차단 - 주요 운영자인 나이지리안에 대한 검거 작전도 곧 시작될 듯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가 협력하여 거대 사이버 범죄 조직의 공격 인프라 일부를 폐쇄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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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 돌연 엔비디아가 규정을 위반했다는 중국 - 마드리드 협상에서 좋은 위치 차지하려는 속셈 - 중국, 칩셋 수출 재개 원할 것 미국과 중국 간 다툼이 한층 더 첨예해질 전망이다. 중국의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이 반도체 대기업 엔비디아가 반독점 규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이를 최초 보도한 블룸버그에 의하면 이는 단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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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 악명 높았던 랜섬웨어의 주요 관리자 낱낱이 공개돼 - 중요 정보 제공하면 현상금 1100만 달러 - 미국은 유럽보다 더 큰 혐의 씌워 추적 중 요 몇 년 동안 악명을 떨쳤던 로커고가(LockerGoga) 랜섬웨어의 일원이 서방 세계에서 지명수배자 명단에 올랐다. 이로써 이 인물은 유럽과 미국 전역에서 쫓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