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
19만개 악성 도메인 동원해 공격하는 스미싱트라이어드
💡Editor's Pick - 악성 도메인 계속 생성하고 바꾸고 - 그래서 탐지 어렵고, 공격은 효과적이고 - 미국에 대부분 호스팅 돼...통행료 독촉장 사칭한 공격 많아 전 세계 곳곳에 19만개가 넘는 악성 도메인을 운영하던 공격 단체의 꼬리가 잡혔다. 스미싱트라이어드(Smashing Triad)라고 불리는 이 그룹은 홍콩의 도메인 등록기관을 통해 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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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 악성 도메인 계속 생성하고 바꾸고 - 그래서 탐지 어렵고, 공격은 효과적이고 - 미국에 대부분 호스팅 돼...통행료 독촉장 사칭한 공격 많아 전 세계 곳곳에 19만개가 넘는 악성 도메인을 운영하던 공격 단체의 꼬리가 잡혔다. 스미싱트라이어드(Smashing Triad)라고 불리는 이 그룹은 홍콩의 도메인 등록기관을 통해 악성
Security
💡Editor's Pick - 더블린공항서 150만 개인정보 유출된 듯 - 에어아라비아 직원 1만 8천명 정보 유출된 듯 - 배후의 에베레스트 랜섬웨어, 항공 산업 공급망 노리고 있는 듯 항공 산업이 다시 한 번 랜섬웨어에 당했다. 이번에는 더블린공항(Dublin Airport)과 에어아라비아(Air Arabia)다. 에베레스트(Everest)라고 알려진 랜섬웨어 그룹이
AI
💡Editor's Pick - 코멧과 챗GPT아틀라스 등 속속 등장하는 인공지능 브라우저 - 악성 플러그인 통해 사이드바 위장하면 각종 공격 가능 - 신기술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낯섦 모두 공략하는 기법 인공지능 기반 브라우저들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기법이 새롭게 발견됐다. 일명 ‘사이드바 스푸핑(sidebar spoofing)’이라고 하는 이 기법은 “브라우저
Security
💡Editor's Pick - CVE-2025-58287, 한 번 패치됐으나 실패 - MS는 긴급히 두 번째 패치 배포 중 - 실제 공격 사례 발견되고 있어...피해 규모 집계는 아직 MS의 윈도에서 제로클릭 취약점이 발견돼 긴급 패치가 이뤄졌다. 문제의 취약점은 CVE-2025-59287로, 이미 실제 해킹 공격에 악용되는 중이라고 MS는 경고했다. 이 취약점은 데이터
Security
💡Editor's Pick - 아마존 스스로도 핵심 인프라로 사용하던 다이나모DB - 그 다이나모DB의 DNS 시스템에서 충돌이 발생 - 충돌 발생하면서 DNS 기록들이 자동으로 삭제되고 이번 주 아마존 일부 서비스가 마비되면서 인터넷의 광범위한 영역에서 장애가 발생하는 사건이 있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난 걸까? 아마존이 자체 조사 후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AI
💡Editor's Pick - 모든 인공지능 모델 공통으로 위협하는 셰도우이스케이프 - 문제는 인공지능과 사용자 데이터베이스 연결해주는 MCP - 소리소문 없이 인공지능 통해 민감 정보 대량 유출 가능 인공지능 모델들을 위협할 수 있는 새로운 공격 기법이 발견됐다. 다행히 보안 기업 오퍼란트AI(Operant AI)가 해커들보다 먼저 발견해 세상에 알렸고, 따라서
TTESays
💡Editor's Pick - 미국 국민들 괴롭히는 사기 전화 공격에 대책 마련하려는 미국 연방 정부 - 그런데 그 미국 정부는 현재 셧다운 상황 - 한국 방미통위는 아직 당파 싸움 때문에 개점휴업 상태인데 미국 정부가 셧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이버 사기 공격을 줄이기 위해 로보콜(robocall) 단속 법안을 마련해 통과시키고 있다.
Security
💡Editor's Pick - 9월말 컴캐스트 침해한 메두사, 834GB 데이터 탈취 - 120만 달러에 데이터 복구 약속...하지만 협상 실패한 듯 - 같은 가격에 판매 시도하기도...지금은 무료로 풀어 세계적인 미디어 기업인 컴캐스트(Comcast)가 랜섬웨어 때문에 위기를 맞았다. 메두사(Medusa)라고 알려진 해킹 조직이 컴캐스트의 내부 데이터를 공개했기
AI
💡Editor's Pick - 미국 국토안보수사국, 1년 넘게 아동 착취 사이트 추적 - 관리자로부터 챗GPT 관련 서술 확보 - 오픈AI에 사용자 정보 요구하는 영장까지 발부돼 미국과 유럽이 정치 외교적으로는 가까웠다 멀어졌다 하지만, 한 가지 변치 않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긴 하다. 두 지역 모두 아동을 겨냥한 범죄에 무시무시한 반응을 보인다는
Security
💡Editor's Pick - 크리덴셜부터 탈취한 후 클라우드에서 조용히 활동 - 들키지 않기 위해 천천히, 은밀히 움직여 - 모로코? 아직 확실치 않으나 겹치는 면 많아 상품권 발급 기업들을 표적으로 삼는 악성 사이버 캠페인이 발견됐다. 공격을 진행하는 자들은 오로지 클라우드 환경 내에서만 악성 행위를 실시하며, 일반적으로 해커들이 하는 악성코드 활용이나
Security
💡Editor's Pick - 2017년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단일 멀웨어였는데 - 이제는 대형 해커들이 대여해 쓰는 공격 인프라 - IAB로 전환하는 게 다크웹에서 유행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펼쳐져 있는 사이버 공격용 네트워크를 통해 랜섬웨어와 정보 탈취 멀웨어가 퍼지고 있다. 보안 기업 트러스트웨이브(Trustwave)에 따르면 이 악성 인프라는
TTESays
💡Editor Pick - korear.kr_plain_text_password.txt 파일은 무엇인가? - 한글 패스워드 저장 파일로 GPKI 인증서 크랙에 활용 - 한글 패스워드에서 사용하는 주요 특수문자 : !, @, *, ^ 올해 데프콘에서 프랙(Phrack)을 통해 공개된 자료들을 본지에서는 계속해서 분석해 나가고 있다. 이번 주에는 result.txt와 pass.txt를 분석해 보도했다. 이번 기사에서는 kor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