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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 APT 역추적 이슈에 대한 고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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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 APT 역추적 이슈에 대한 고찰 (1)

💡Editor's Pick - 사실은 한국이 발칵 뒤집혔어야 할 사건 - 이런 사건이 흐지부지 묻힌다는 게 놀랄노자 - 이 사건을 통해 고찰해봄직 한 것들 윤리적 해킹 = 뜨거운 ‘아아’?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한 수년 전 어느 보안 행사에서의 일이다. 한 보안 전문가께서 기조 연설을 하시다가 ‘윤리적 해킹’이라는 표현 자체를 신랄하게

By 문가용 기자, Donghwi Shin
[TE머묾] 안 전하니 안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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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머묾] 안 전하니 안전하니?

💡Editors Pick - 보안, 스스로를 좀 더 드러내야 - 위험만 전파하니 효과 미미... 즐거움을 전파하면 어떨까 - 어떻게 해서든 일반인들에게 다가가는 게 보안의 필연 요즘 한국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연일 대형 보안 사고 소식이다. 주요 통신사와 금융 조직, 굵직한 정부기관들과 전 국민이 알 법한 민간 사업체들까지, 그간 만만히

By 문가용 기자
[TE머묾] 광복 80주년에 떠올려 보는 나의 ‘인생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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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머묾] 광복 80주년에 떠올려 보는 나의 ‘인생캐’

💡Editor's Pick - 가장 감명 깊게 읽었던 동화 속 보안 이야기 - 광복 80주년을 맞아 쓰는 해방 이야기 - 보안이 가진 더 큰 역할에 대한 이야기 아무리 책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부모가 되면 책을 접할 수밖에 없다. 특히 아이들이 글을 막 배울 시기에는 동화책을 부지런히 읽어줘야 하는데, 그러면서 그간

By 문가용 기자
[TE머묾] 한음콘, 주민등록번호를 바꾸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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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머묾] 한음콘, 주민등록번호를 바꾸라고요?

💡Editor's Pick - 얼마 전 6만 개인정보 유출 사고 있었던 한음콘 - 사건 자체보다 공지문이 더 화제 - 주민등록번호 변경 제도, 실효성 고민 더 커져야 얼마 전 한국음악콘텐츠협회서 6만 건이 넘는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하지만 적게는 수십만에서 많게는 수천만, 심지어 수억 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빈번하게

By 문가용 기자
[TE머묾] 피싱 공격 당한 어르신 안심시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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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머묾] 피싱 공격 당한 어르신 안심시킨 썰

💡Editor's Pick - 요즘 유행하는 피싱 공격, 주변인이 당해 - 통신사 대리점 직원의 역할 커 - 일반인이 할 수 있는 검사도 있어 아는 형님에게서 전화가 왔다. 다급한 목소리였다. 어머니께서 수상한 문자를 받으셨는데, 거기에 답장을 하셨다는 것이었다. 상황을 좀 더 알고자 형님 어머니께 직접 전화를 걸었다. 어르신은 사기 문자에

By 문가용 기자
[칼럼] "반복되는 침해사고, 이벤트 평가 기반의 사고 대응으로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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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반복되는 침해사고, 이벤트 평가 기반의 사고 대응으로 전환해야"

💡Editor Pick - SKT, YES24, SGI서울보증 해킹, 근본적인 문제는 사고 대응 체계 미비 - 보안 시스템 운영, 보안 이벤트 평가, 위험도 판단 뒤 후속 조치 필요 - 이벤트 원인 분석, 내재 위협 실체 규명 절차 뒤따라야 [칼럼 김진국 플레인비트 대표] 최근 SK텔레콤의 침해사고를 비롯하여 YES24, SGI서울보증 등 국내 주요 기업을

By Donghwi Shin
[TE머묾] 재난이 내 취미 안으로 들어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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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머묾] 재난이 내 취미 안으로 들어올 때

💡Editor's Pick - 재난 문자들이 바삐 울리는 시기 - 앞으로 데이터 도난이 아니라 데이터 소멸을 더 걱정해야 할지도 - 보안, 사용자 마음 얻는 데 더욱 집중해야 LG폰을 좋아했었다. 특히 쿼드덱이 달려 있던 모델들을 음악 감상용으로 애용했었고, 지금도 그런 목적의 장비가 하나 필요해지면 중고 시장에서 오래된 LG폰을 저렴하게 들인다.

By 문가용 기자
[TE머묾] 너에게 묻는다, 인공지능에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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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머묾] 너에게 묻는다, 인공지능에 묻는다

‘에게’라는 조사는 보통 사람에게 쓴다. 그래서 연적 철수에게 야유를 던지고, 그녀 영희에게 꽃다발을 바치며, 말 퍼트리는 기자들에게 삿대질한다고 쓴다. 하지만 회사에게 손해를 청구하지 않고, 일본에게 사과를 요구하지 않으며, 산에게 살랑살랑 손짓하지 않는다. 그럴 때는 ‘에’만 쓴다. 회사에 청구하고 일본에 요구하고 산에 손짓한다는 식으로. 예외가 되는 경우들이 있지만, 기자들은

By 문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