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디지털 안전서비스 3종 캠페인

- 인천국제공항서 외국인 대상으로 재난문자, 긴급신고, 안전교육 캠페인
- 디지털 안전서비스 설치 및 활용 방법 소개...홍보자료 7개 언어 배포
행정안전부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3일 인천국제공항서 ‘외국인 대상 안전서비스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거주 외국인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디지털 안전서비스 3종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안전서비스 3종은 mergency Ready App(재난문자), 긴급신고 바로 앱(긴급신고), 국민안전교육플랫폼(웹) (안전교육)이다.
캠페인 현장서는 디지털 안전서비스 설치 및 활용 방법 소개 홍보자료를 7개 언어로 배포하고, 직접 앱을 설치해 활용해 볼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은 “행정안전부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도 쉽고 편리하게 재난안전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디지털 안전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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